경북 뇌교육협회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 아빠사랑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참가했다. 아이와 아빠는 함께 게임하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편지로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 경북뇌교육협회는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에서  '아빠사랑 가족인성캠프'을 열었다.  <사진=경북 뇌교육협회>
▲경북뇌교육협회가 개최한  아빠사랑 가족인성캠프에 참가한 율곡초등학교 학생과 아버지가 입으로만 과자를 옮기는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 뇌교육협회>

 

▲ 경북 율곡초등햑교에서 열린 아빠사랑 가족인성캠프에서 아이와 아빠가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경북 뇌교육협회>
▲ 아빠사랑 가족인성캠프에 참가한 아버지와 자녀들이 서로 안아주고 있다. 아버지는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경북뇌교육협회>


참석한 아버지는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꼈다.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손뼉도 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