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뇌교육협회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 아빠사랑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참가했다. 아이와 아빠는 함께 게임하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편지로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참석한 아버지는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꼈다.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손뼉도 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