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통생활문화사업의 마스코트가 될 캐릭터 이름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공진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생활문화에 사회적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한식, 한지, 세시풍속, 전통놀이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과 어울리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캐릭터 명칭에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공모 대상 캐릭터는 전통문화 인성교육 사업 결과물 영상(https://youtu.be/oz72IpRq2_8) 속 주인공이다.절구통을 통해
‘억이네 스튜디오’는 봄, 여름, 겨울 3편의 영상에서 절기(節氣)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2020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세시풍속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의 최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공진원은 각종 기념일에 묻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과 24절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해 연말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이력을 가진 12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여 영상 제작을 지원해왔으며, 그 중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된 6명의 크리에이터에
국악방송(사장 김영운)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3월 29일(월),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홍보전략 공동 구축 및 보유한 콘텐츠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주도하는 전통문화의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두 기관의 의지가 맞닿아 성사되었다.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우리 공진원은 공예와 디자인, 한복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식주를 두루 다루고 있고, 2020년부터는 여기에 더불어 한식, 한지, 전통놀이, 세시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올해는 2월 26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농경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했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은 추석이나 설날만큼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다.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막고 한해의 풍요와 복을 빌었는데, 달집태우기는 가장 널리 행해진 풍속 중 하나로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정화(淨化)의 의미로 불태우며 질병과 근심이 없는 밝은 한 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020년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크리에이터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공진원은 각종 기념일에 묻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 연말 공모와 1차 심사를 통해 다양한 이력을 가진 12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이후 세시풍속 및 저작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영상 제작비를 지원(각 3편씩, 총 36편)하는 등 크리에이터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24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한국민속촌에서 이 기간에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소복소복 복순이네’는 신축년 소띠 해를 기념해 한껏 치장한 민속촌의 소(복순이)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건강하고 힘찬
2021년 맞는 새해는 신축년辛丑年년으로 흰 소띠 해이다. 오랫동안 농경생활을 해온 우리 민족에게 우직하고 순박하며 여유로운 천성의 소는 세시풍속과 설화, 속담 등에 등장하고 시문, 그림, 문학 등의 소재로도 애용되었다.말없이 통하는 친구처럼 수십 년 간 함께한 소와 노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는 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식객’에서도 소년과 우정을 나누는 소 ‘꽃순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대학교 중에도 소를 상징으로 하는 대학교가 여
오는 21일 월요일은 동지冬至로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밤이 제일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날부터 해가 점차 길어지기 때문에 봄기운이 시작하고 만물이 소생한다고 여겼다. 이날은 팥죽을 끓여 먹는데 팥죽의 붉은 색이 액을 물리친다고 전해진다.지역N문화(https://nculture.org) 콘텐츠를 통해 살펴보면 우리나라 각 지역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기록들이 있다.서울 성동구에서는 찹쌀로 만든 새알심을 넣고 팥죽을 끓였다. 끓인 팥죽을 조상에게 올리고 집안의 중요한 가택신에게 한 그릇씩 떠 놓고 집
고즈넉한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고 감동하는 시(視 공간), 식(食 음식), 공(公 공연), 감(感 감동)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식도락 곱하기 시식공감’ 특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음식과 역사, 복식 3가지 주제로 한 ‘명사이야기’를 듣고 조선왕실의 특별한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명사의 이야기로는 △19일과 22일 박상현 맛 컬럼니스트의 ‘소주방에서는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 △20일과 21일 박광일 역사작가의 ‘소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정상기, 이하 전주박물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전주박물관 추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전주박물관은 1990년 10월 26일 개관하여 다양한 특별전시와 야간개장, 세시풍속 행사 등을 진행하며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함께 추억하며 관람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박물관을 관람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새해 1월 1일 아침 10시까지 ‘제16회 국학원 송구영신 축제’를 개최하고 2020년 ‘건강과 인류 평화’를 기원했다.12월 31일 전국에서 13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 4층 행사장에서 1부 세시풍속 체험 및 브레인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재기차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하고, 브레인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천문명상 이어달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1월 1일 새벽에는 흑성산에 올라 2020년 1월 1일 해돋이를 보며 새해 첫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31일 저녁8시부터 새해 1월 1일 아침 10시까지 ‘제16회 국학원 송구영신 축제’를 개최한다.행사 첫날인 31일 제야(除夜)에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 4층 행사장에서 1부 세시풍속 체험 및 브레인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오프닝은 모두가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고 이어 재기차기, 가위바위보 등 세시풍속 체험을 한다. 브레인스포츠 대회에서는 팔굽혀펴기, 턱걸이, 팔씨름 등으로 체력과 근력을 다지고 풍선릴레이와 천문명상 이어달리기 등으로 화합을 도모한다. 2부는 자정 무렵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