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8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자 17명이 모여 경북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친환경 분리수거 영상과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도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플라스틱으로 바다생물과 새들이 피해를 보는 사진과 쓰레기 섬의 규모를 보고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 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길에 무심코
서울시에서 서울성곽(한양도성,탕춘대성,북한산성)의 보존ㆍ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세계유산과 견주어 빠지지 않는 서울성곽의 우수함을 홍보하고, 서울성곽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서울성곽 지킴이'의 주요 활동임무는 서울성곽(한양도성, 탕춘대성, 북한산성)의 환경정화, 홍보, 탐방객 안내 활동을 주요범위로 하며, 필요시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에서 그 범위를 조정하여 수행하게 된다.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모집기간은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7월 30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로 모이지 못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아침(살고 있는 동네 앞 골목 정화활동)과 저녁(소등행사)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어린이 친구들도 함께 한 가운데 안동시 옥동, 용상동, 옥정동 등에서 같은 시간에 펼쳐졌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7월 17일(토), 춘천시 석사벌말공원과 석사천에서 자연환경회복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온(溫)택트 공(共)부하는 생(生)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 봉사단 15명이 모여 EM흙공을 만들고,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문진표를 작성한 후 시작했으며,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소개와 EM흙공의 장점을 설명한 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3명이 한 팀을 이루어 EM흙공을 만들었으며,
지구시민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7월17일 청주시 평생학습관 우수 동아리사업으로, 무심천 흥덕대교 아래에서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 만들기를 하고, 4주 전에 만들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무심천에 던졌다. 행사 전 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 체크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구시민연합 행사에 참가한 충북대학 1학년 홍서현 학생은 "EM 미생물 흙공을 모두가 힘을 모아 직접 조물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7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안동어린이집에서 ‘나와 다음세대를 위한 친환경 학교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는 안동시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우수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며, '우리학교의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지키고, 환경은 스스로 보존하고 지켜서 나와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를 만든다'는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자아정체성을 다지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강의는 2교시로 나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대연지회는 지난 6월 30일 대연지회에서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한 조미숙 강사는 지난 5월 친환경 강사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서 첫 데뷰를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부산지부교육장에서 실시해 신규 강사 7명을 배출한 바 있다.대연지회 지구시민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조미숙강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엔기념공원 또는 유엔평화공원을 봉사하고 있는 대연지회 회원들에게 지구환경 회복의 필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6월 25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 회원들이 옥동, 정하동, 옥정동 등 각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였으며 꼬마 친구들도 아침 일찍부터 함께 동참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우지훈 군(8, 안동 길주초등학교)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오고 있고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까봐 엄마보고 깨워 달래서 엄마랑 같이 나왔습니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니 다윤이는
지구시민연합 경기북부지부는 20일(일), 자원봉사자 12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장월평천 가화교에서 EM흙공던지기와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뿌듯한 활동이었다", "재활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것이 도움이 되었고, 풀밭 사이사이에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NGO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지구시민연합은 2009년 전 세계인인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1달러의 깨달음'을 시작으로 결성된 비정부단체(NGO)이다.'홍익문화상'은 국학원이 금년 6월 11일(음력 5월 2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제정했다.홍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