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2013년 해외한국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역사학과 김회은 교수의 연구논문이 미국기업사학회(Business History Conference)의 2020년 최우수 논문상(Philip Scranton Best Article Prize)을 받았다고 4월 27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Adulterated Intermediaries: Peddlers, Pharmacists, and the Patent Medicine Industry in Colonial Korea(1910–1945
101년 전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을 기리는 삼일절 행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함께 모이는 행사 대신 SNS로 소통하며 뜨거운 심정을 나눴다.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일 오후 2시 제 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청년리더들이 알려주는 면역력 향상 건강 체조인 겟비체조로 시작하여 ▲태극기 플래시몹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소장 김 현)와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안내판모니터링사업단(단장 이성배)은 2월 27일 한국학중앙연구원(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화재청은 문화재를 방문한 국민,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해당 문화재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을 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다.이에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의 점검 및 모니터링 기관으로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선정됐
올해부터 200만 명이 넘는 중남미 과테말라의 전국 초‧중등 학생들이 ‘흥부놀부’ 등 전래동화와 단군이야기를 비롯해 첨단 기술과 우수한 문화자산 보유국으로 한국을 배운다.과테말라에서 2020년 신규 발간되는 국정교과서와 중미 최대 민간교과서 출판사인 산티야나사가 발간하는 민간교과서 23종에 총 64페이지에 걸쳐 한국을 소개한다.‘흥부놀부’와 단군이야기 외에도 ‘별주부전’, ‘의좋은 형제’, ‘해님달님’ 등 한국 전래동화를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배운다. 아울러 ‘기생충’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비롯해 세계 최초 5G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 완주군, 전주시 일원에서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2020(단기 4353)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다.3월 1일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기획 전시 ‘3.1정신의 바탕이 된 K-spirit(홍익정신), 100년 후 지구시민정신으로 만개하다’가 열린다. 또한, 학교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1주년 기념식’을 2월 8일(토)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한국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일본한국YMCA(이사장 정순엽) 주관으로 도쿄 현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2․8독립선언의 역사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날 기념식은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남관표 주일대사를 비롯해 애국지사와 유가족,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의 제1회 한국학 저술상에 김용섭 저작집 1~9권이 선정됐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계 정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의 저서를 선정해 매년 한국학 저술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올해 제1회 수상작으로 김용섭(연세대 명예교수) 교수의 ‘김용섭 저작집 1~9’이 선정됐다. 김용섭 저작집 1~9권은 『조선후기농업사연구(Ⅰ)(Ⅱ)』를 시작으로 『조선후기농학사연구』, 『한국근대농업사연구(Ⅰ)(Ⅱ)(Ⅲ)』, 『한국근현대농업사연구』, 『한국중세농업사연구』, 『한국고대농업사연구』까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함께 2월3일부터 2월 27일까지(1회 월요일, 매주 화·목, 총9강)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104호)에서 ‘2020년 구술사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 강좌는 “구술사란 무엇인가? - 구술사 기획에서 활용까지”라는 주제로 구술사에 관련한 기초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 강좌는 총 9강으로 구술사에 관한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구술 자료 생산 기획, 구술 자료 생산을 위한 면담 진행 요령, 구술 자료 생산과 장비, 구술 자료의 자료화와 정리·관리, 구술자료 활
5~6년 전 그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억대 연봉’이라는 말을 붙였다. 그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재무설계사였다. 2,200명이 그의 관리 명단에 있었다. 재무설계사로 있으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야 도움이 되겠다 싶어 대학에 들어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졸업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는 재무설계사를 그만두고 단월드 센터 원장으로 변신했다.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더 즐겁단다. 그는 단월드 서울 강남 대치센터 김미소 원장이다. 지난 7일 대치센터에서 김미소 원장을 만나 그가 살아온 삶, 이루고자 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과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월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전국 지역 국학원장과 국학기공협회장, 강사 및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으로 ‘2020년 국학신년회’를 개최하고 융합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2020년 국학 신년회는 국학원과 대한국학기공협회의 지난 한 해 활동상을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를 하고 2020년 국학원과 국학기공협회의 융합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민족의 국학인 코리안스피릿(K-Spirit)과 브레인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