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16일(목), 코로나19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의료원과 서울의료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간식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간식과 파우치더치커피, 컵밥, 김, 넛츠 등 30박스의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구호물품을 구입하고 남은 금액은 21일(화)에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관심이 더 절실해진 전주의 호성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뜻밖의 효과도 관측됐다. 인간의 일상이 멈추면서 지구환경은 오히려 개선되었다는 아이러니다.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기 질 좋은 날’ 평균 일수가 작년에 비해 21.5%나 늘었다고 한다. 자동차나 산업시설에서 배출돼 대기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질소와 이산화탄소도 지난 두 달 사이 대폭 감소했다. 관광객이 줄어든 베네치아의 물이 맑아졌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지 관광이 중단되면서 곤돌라 등의 수상교통 감소로 물이 투명해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청주시 서원구 지역의 주민센터와 지구사랑사랑사업장에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회원 8명은 이날 서원구 수곡1동 주민센터와 지구사랑사업장으로 등록한 식당, 학원 등 9개의 점포를 돌면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지구사랑사업장은 착한 소비구조를 지향하며 양심적인 가격에 좋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 기부하여 소비자와 판매자가 기부에 참여하도록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금을 코로나19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지난 2일(목)과 6일(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쏟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의료원에 물품을 지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인접해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구시민으로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성금을 모금했다. 울산지부 회원 72명의 마음을 모았으며 대구의료원에 폐기물 처리용 일회용 장갑 4,000매, 지퍼백 1,000매, 포장용 테이프 500개, 체온계용 건전지 200개를, 포항의료원에는 생수 650병을 기부했다.물품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 4일(토)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마산양덕공원, 마산야구장공원, 김해내외 거북공원, 해방공원 등 경남도내 4개 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도내의 야외 공원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는 지자체에 문의한 결과, 상가지역 등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상가번영회에서 주기적인 봉사활동하지만, 야외의 공원 등은 방역활동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한 것으로 방역물품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후원금으로 구매했다.방역봉사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4일(토) 오전 11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구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세상 우리마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힘들고 침체되어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외출이나 경제적으로 좀 더 힘들어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식료품 나눔봉사를 기획했다. 이날 서울강북2지부 회원 32명은 노원구 내 취약계층 41가구를 방문하여 각종 쌀(14kg)과 참치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3월 30일(월) 코로나19사태 극복에 써달라며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를 통해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백만 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은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꺼이 동참했다. 이렇게 모금한 성금 7백만 원을 이날 기부한 것이다.지구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씨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면마스크 100장을 직접 만들어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 전달했다.김현정 씨는 "처음에는 지인의 부탁으로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고,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 대구에 사는 친구를 위해서 만들었는데요.이왕에 만드는 김에 재능기부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찬배달이나 무료급식 봉사 때에 홀몸어르신
“입학 후 첫 번째 사회참여 프로젝트예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경제에 고생하는 자영업자분께 직접 진심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에 코로나19상황에서 대한민국 응원영상을 올리는 릴레이를 전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극복 성금모금을 전개해 1일 오후 5시 지구시민연합에 성금 90만 원을 전했다.벤자민학교 김민성 학생과 김나옥 교장, 김민서 교육실장이 성금전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