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예약을 10월 5일(화) 20시부터 실시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되는 시기(10~11월)에 분산접종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10월 5일(화) 20시부터 연령대별로 차례대로 예약을 실시한다. 누리집을 통해 본인이 직접 예약이 어려운 경우 자녀 등이 대리예약도 가능하다.예약은
8월 26일 오늘은 18~49세 청장년층의 본격적인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이다. 접조 연령층이 확대되면서 예방접종 전후 행동요령과 또 접종 후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 그리고 젊은 연령층에서 주의해야 할 이상반응과 대처법에 궁금증도 많아질 수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청·장년층에게서 사전에 질의를 받아 8월 26일 전문가들과 백신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김계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했다.-젊은 연령층의 심근염 발생과 관련된 이익과 접
올해 10월~11월에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 접종기간이 중첩될 예정이어서 정부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10월 말까지 독감백신 2,800만 명분 모두를 국가 출하승인 완료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올해 첫 계절독감인 인플루엔자 백신 87만 8천명 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국가출하승인은 백신, 보툴리눔독소제제, 혈장분획제제 등에 대해 제조단위(로트)별로 식약처의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원의 제조·시험 결과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국가가 제품의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2021년 독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월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종이증명서는 코로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말레이시아 바이오기업과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사멸 피톤치드 소독제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를 공급,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월 19일 밝혔다.씨엘바이오는 최근 '말레이시아 보건복지부'(MoH, Ministry of Health)로부터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에 대한 소독제 허가를 취득하고, 초도물량 3톤을 말레이시아에 선적했다.'F-120 피톤치드'는 말레이시아 내 주요 빌딩과 대형건물 방역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0일(수) 오후 광주 양동시장(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소재)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과일, 축산물 등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양동전통시장 통합브랜드 구축,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개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양동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 양동시장은 복개상가,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닭전길시장, 경열로시장, 산업용품시장 등 7개 시장 연합으로 되어 있다.정 총리는 먼저 서대석 광주광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 목표와 순서예방접종은 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고려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감염취약시설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예방접종 순서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코로나19 전파 특성을 고려하였으며, 외국사례,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 검토 후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란의 가격이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 평년대비 26%가 올랐다.(25일 기준)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계란 수입시 적용되는 관세율(기본 8~30%)을 오는 6월 30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관세율 인하는 관보게재일(27일 예정)부터 수입신고하는 물품에 대해 적용될 예정이다.따라서 계란류 8개 품목 총 5만 톤에 대해 무관세로 수입되며, 품목별 무관세 수입량은 신선란 14,500톤, 계란가공품 35,500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3일(수) 오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전국에서 산발적 발생이 지속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고병원성 AI는 1월 13일까지 8개 시·도, 가금농장 53건, 야생조류 61건이 발생했다. ASF는 3개 시·도, 양돈농장 16건, 야생멧돼지 폐사체 934건 발생했다.정 총리는 먼저 김현수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을
정부는 백신 선구매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구체적인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금년 1분기 2월부터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를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이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월 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2021년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우선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사망을 예방하고 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집단면역 확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