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8월 12일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을 위해 KTX로 이동 중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강민석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열차 내 회의실에서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보건연구원장, 대한적십자사 본부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등 6명으로부터 45분간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보고내용은 집중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지원 계획 및 방역 상황 등이었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인명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대한적십자사 본부장, 중앙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재난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현장 수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수해복구에는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직원 30여 명이 파견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손을 돕고 작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도를 함께 하고 있다.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와 농협, 행복복지센터로부터 지역별 작물과 하우스, 농기계 등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8월 11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북구 용전동 장미 재배 시설하우스 내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은 최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월 12일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전국 지구시민(Earth Citizens) 개인·가정·사업장 회원들의 참여로 마련되었다.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과 자연환경과 산림기능 복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사무처장은 “그동안 지구시민회원들이 모아주신 기금이 자연재해 및 재난 발생 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금으로 쓰이고 있다. 강원도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16(일) 서울과 대전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에 대전, 충남북 지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선도문화축제에는 서울 경기 지역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상고사 이야기 전시물을 보고, 오라 체험, 천부경 타로로 보는 오늘의 운세, 페이스 페이팅, 투호, 소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
수묵담채와 선명한 채색이 어우러진 작품세계로 유명한 중견화가 안남숙(53) 씨가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안남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힐링바람~ 절망에 희망의 옷을 입히다‘를 주제로 열린 전시회 첫날인 지난 3일, 안 화가는 작품 전시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관객이 참여하는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를 했다. 그리고 관객과 함께 자신의 인생책인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이승헌 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120세 스터디’ 등을 전개해 풍성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행운을 그리는 홍익화가’로 알려진 안
평균 나이 47.4세! 한창 바쁠 나이다. 올 한해 바쁘게 보낸 그들이 120세 클럽 송년 모임을 한단다. 120세 클럽? 그들은 올해 함께 120살까지 살겠다고 선택을 했단다.이 클럽의 멤버들은 모두 직장에서 책임감 있고, 가정에서 성실하고, 사회적으로 홍익활동을 열심히 한다. 박용진 씨는 안산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최행심 씨는 의류 관련 회사에 팀장으로 일한다. 서성연 씨는 국내 항공사 과장이며, 최성희 씨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이준애 씨는 강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국장으로 일한다. 120세 클럽 멤버들이 보낸 올 한해는
국학원이 올해 뜻밖에 수해를 입었다. 이 재난에 전국 각지에서 직접 수해복구를 하겠다고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모여들었다. 또 수해복구 후원금도 답지했다. 국학원은 이 자원봉사자들에 힘입어 수해복구를 앞당기게 되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금 답지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7월 16일 두 시간동안 쏟아진 엄청난 비에 충남 천안 흑성산에서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내 역사위인상들이 흙과 잡목으로 뒤덮였다. 대학원 건물 지하와 1층이 물에
코리안스피릿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홍익정신의 가치를 전하고 중요한 의미를 던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월에서 12월까지 달마다 주요 기사를 모든 기자가 2 ~ 3개 선정하고 이 가운데 다수의 기자가 추천한 기사를 10가지 골랐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1. 뉴질랜드에서 제1회 지구시민평화페스티벌 개최 (1월)2.
한민족 전통문화의 산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2017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유년 한 해 국학 성과를 조명하고 무술년 새해 비전선포를 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국회의원, 홍성현 유병국 충남도의원,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연응 김선태 천안시의원,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