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에는 인내력과 창조력, 협동심, 자신감이 다 있어요. 그것을 느끼고 체험한 적이 없어서 몰랐을 뿐입니다. 그것을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주면 됩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월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개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코로나19 자가점검키트를 통해 검사 후 캠프에 참여하고 전 과정을 비접촉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방역수칙 준수 속에 안전하게 체험을 했다.캠프는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팀워크 게임을 하는
청소년기 생생한 체험과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은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요인이 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접촉 프로그램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가운데 자신 안에 숨겨진 역량을 체험으로 알아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꿈, 진로, 그리고 힐링 3박자를 갖춘 청소년 캠프가 열린다.‘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8월 28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8시까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인성영재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교육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김나옥 교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을 홍익
최근 현행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용어를 삭제하고 ‘민주시민’을 강조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었다. 교육계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의 반발로 해당 법안을 발의한 열두 명의 국회의원이 한 달여 만에 개정법률안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홍익인간 이념을 제외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촉진법’ 추진이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일제강점기 이후 ‘홍익인간’이 우리 스스로에 의해 또다시 수난을 받고 있다. 홍익인간을 삭제해야 한다는 이들은 이 표현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
브레인명상 전문가인 신혜영(61) 씨는 요즘 단월드 서울 공덕센터에 나가 하루 3번 브레인명상을 지도를 하고 상담을 한다. 코로나19로 센터 수련을 할 수 없으면 온라인으로 지도하기도 한다. 하루종일 센터에 있으면서 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며 ‘내가 원장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한다. 신혜영 씨는 앞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원장실습을 한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나름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 철저히 배우려고 한다. 그가 이 새로운 도전한 건 가슴이 뛰는 일을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고 무기력해진 청소년을 위해 언택트(비접촉)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전 과정은 ▲10대의 뇌를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기위한 브레인 스토리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의식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 두 개로 되어 있어 양쪽 뇌를 모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좌뇌형은 논리적인 사람, 우뇌형은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면 뇌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머리를 맑게 하고 좌우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창조력을 키워주는 학다리자세 체조를 소개한다. 학다리 자세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집중력을 요하는 동작으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균형을 잡다 보면 운동능력과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소뇌가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 전반적으로 인지
서울 마포구에 있는 마포디자인출판지원센터(whatreallymatters, 이하 wrm)는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전시 ‘서베이 2020 문장수집가(Survey 2020 CopiedSentence)’를 개최한다.전시 ‘서베이 2020 문장수집가’는 20세기 디자인 잡지를 통해 국내 그래픽 디자인의 계보에 언제나 존재했던 이야깃거리를 낯설게, 그러나 익숙하게 마주하려는 시도이다.‘서베이 2019’에 이어 wrm과 레벨나인(rebel9)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00년 이전 발행된 세 종류의 디자인 잡지를 문장 단위로 해체하고
학교는 아직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우리 사회는 과거 지식기반의 스펙보다 인성과 태도,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선도할 줄 아는 유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1월 1일과 28일 경북 구미와 충남 천안에서 10대 청소년이 인성을 기반으로 미래인재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학교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교사, 시험, 성적표 5가지가 없는 ‘5無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