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1990년대 중반에 전통한복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도록 만든 개량한복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생활한복이라고 불리는, 일하거나 명상하거나 쉴 때도 입기가 편한 옷이다. 그때 ‘달맞이’에서 나온 생활한복을 즐겨 입었는데, 천지인 상사의 생활한복 브랜드였다. 전통의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고, 명상이나 수련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던 천지인 상사는 지금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HSP라이프'라는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HSP라이프가
브레인아티스트 한지수 씨가 2일부터 7일까지 에이블 파인아트 뉴욕 갤러리(143B Orchard St. New York)에서 ‘헬로 뉴욕!展’에 초청받아 ‘영혼의 새’와 ‘마고트리’ 작품을 전시한다.한지수 작가는 자신의 예술의 영감을 한국 선도명상에서 찾았다고 한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본질적인 가치의 순수한 빛을 명상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그 내면의 에너지를 빛과 함께 ‘영혼의 새’의 모습으로 형상화 하게 되었다.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밝고 맑고 순수한 에너지를 통해 뉴욕 시민에게 삶의 위안과 치유의 에너지
2010년, 74세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최고령 수석합격을 하고, 작년에 81세의 나이로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첫 강연을 했으며, 올해 82세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석사과정에 입학을 앞둔 심윤식 씨. 1937년에 태어난 그는 일제 강점기에 어린 시절을 보냈고, 청소년기에 6·25전쟁을 겪었다. 인생 전반기를 격동적인 20세기와 함께 열심히 살아내고, 이제 세기의 경계를 넘어 21세기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다. ‘고령사회의 인생 모델’이라고 부를만한 그를 만나 끊임없는 새로운
국학신문사는 브레인미디어와 함께 지난 31일,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이 진행했다.정 국장은 참가자들의 움츠려있던 몸을 깨우기 위해 팔을 좌우로 돌리고 기지개를 켜며 강좌를 시작했다. 정 국장은 참가자들에게 발가락으로 바닥을 움켜잡는다는 생각으로 허리부터 손끝까지 자극이 올 수 있게 늘려주도록 했다. 이후 허리에 손을 올리고 목을 돌려주었다. 다른 곳은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목만 돌리며 목의 움직임을 느껴보았다. 뒤이어 손으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해야 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를 논의하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교육'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교육 관계자, 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이 컨퍼런스는 지난 24일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ON2018)의 일환이다. 이날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자연지능을 가진 미래인재'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는 오는 3월 4일 서울과 천안, 부산에서 제35회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을 시행한다.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뇌관련 전문자격 취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두뇌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명상과 체조, 두뇌훈련을 지도하는 브레인트레이너에 관심이 높다. 특히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은 교육부 승인 국가공인 자격으로 뇌관련 분야에서 유일하다.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를 말한다.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최근 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교보문고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건강분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교보문고가 17일부터 23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하여 지난 1주일간 건강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해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지난해 9월초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하루 종일 눈비가 번갈아 오락가락하는 추운 겨울날의 저녁에 바쁜 50대들이 모였다. 심상운 씨와 신혜영 씨는 부부로 자영업을 하고, 채행숙 씨는 30년을 다니던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정영일 씨는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임지율 씨는 사업을 하며, 박진선 씨는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직장에 다닌다. 이들은 살아온 환경이나 하는 일은 다르지만 3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는 책을 읽고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한 것, 매일 명상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주위 사
이번 주말까지 영하 15도 최강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행히 강한 바람과 추위로 미세먼지는 주춤했지만 기침과 발열을 동반한 독감이 다시 번지고 있다. 또 한랭 질환이라고 일컫는 저체온증과 추운 날씨 혈관이 수축되어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 발병도 높아진다.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되고, 이때 면역성도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한파가 몰아칠 때는 평소에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