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미래센터(센터장 김석규)는 26일 14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전옥주)과 지역사회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자료 공유 및 상호교육시설 이용, 관내 학생의 통일체험 및 상호 연계운영이 가능해졌다.특히 관내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 맞춤형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소년 교육의회 등 지역사회 차세대 통일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2020 KAMA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플랫폼과 데이터’를 주제로 언택트 시대 미술시장에 일어난 변화를 미술시장 데이터, 유통과 소통, 미술품 시가감정인력 양성의 세 가지 측면에서 진단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한다.이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 초청 비대면 온라인 컨퍼런스로, 사전 녹화한 영상을 주제별로 편집하여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총 3개의 세션 가운데 12월 29일 첫 번째 세션 ‘코로나 이후 미술시장과 거대자료의 활용’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앤더스 패터
제15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가 2021년 1월 18일부터 2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청소년 학술 컨퍼런스로 ‘청소년 사회혁신가 양성’과 ‘청소년 학자 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꾸준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 중국, 미국 등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모인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 간 융합을 이루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5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 동계 컨퍼런스는 COVID-19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면 비대면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하게 뒤엉클어져 있을 때 어떤 정보에도 휘둘리지 않은 초기 상태, 제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까?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명상’에서 지난 11일 ‘나의 뇌를 리셋하는 방법-브레인 리셋(Brain Reset) ’ 영상을 등재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jdLw8EhbGo&t=4s)지난해 4월 개최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에서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발표한 기조강연의 일부이다.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어셀프(Love mysel
코로나 19로 우리 일상은 변하고 있다. 어쩌면 지극히 흔한 일상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도 가능해 졌다. 생존에 대한 강한 애착이 일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가족과의 관계도 더 중요해 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다 보면 집 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항상 그렇듯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더 받기 쉽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화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로 가려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학과는 뇌교육 분야의 석사와 박사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여 뇌교육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과학의 발달에 따라 점차 뇌활용 분야에 세계 각국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선구적으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뇌교육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학을 전공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교육을 해온 권효숙 교수로부터 뇌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들었다. - 교수님께서는 언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서울시는 ‘세대별(X세대, Y세대, Z세대)로 진화하는 한옥’이라는 주제로 한옥정책을 추진해온 지난 20년간 모든 세대의 일상에 스며들어 시대의 삶을 투영하는 한옥의 이야기를 통해 한옥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소중한 자산임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서울한옥, 미래자산전Ⅱ」(부제 : 스무 살 서울한옥이 꿈꾸는 미래)을 11월 19일(목)부터 28(토)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올해로 한옥보전과 진흥 20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건축으로서 한옥의 가능성과 가치 확산을 위해 이 기획전을 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진정한 한류의 가치는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우리에게는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모델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가진 사이버대학교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가 10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