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건국이념을 알리는 사단법인 숭조회(崇祖會, 회장 윤희선) 임원과 회원 27명이 지난 8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본원(충남 천안)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자가 지난달 강화도 단군문화기획 취재에서 서영배 사무국장과의 만남으로 성사됐다. 세계 최대의 단군상이 있는 한민족역사공원을 알고 단체로 방문하고 싶다는 것. 행사는 숭조회 문화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학과 박사과정 김일식 씨(사진)가 지난달 25일 한국노년학회(회장 모선희)가 주최한 2016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서 대학원생 세션 부문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노인 우울 감소를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이라는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경기 지역 복지관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노래, 춤,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6 부산벤자민인성페스티벌’을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요즘은 프랑스에서 직접 해저로 런던기차가 연결 되므로 공항이 예전처럼 바쁘진 않을것이다. 고전적 전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
일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위험도 커지는데요. 반면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 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은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실내에서 운동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오는 7일 수요일 오후 2시 ‘겨울철
최근 국정 혼란과 대규모 촛불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학인들은 홍익정신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는 뜨거웠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아이컨벤션웨딩홀 7층에서 ‘2016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성 국학원 명예총재(전 국무총리), 윤상현 의원(새누리당),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김진표 의원(더
단군의 자손이라고 하면 강화도 마리산을 오르지 않을 수 없으리라. 매년 개천절에는 참성단에서 기념식이 성대하게 거행된다. 태백산 천제단과 함께 참성단은 천제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이기 때문이다. 산에 오르기 전 고故 이유립(李裕岦, 1907∼1986)이 건립한 단단학회 단군성전을 만나보자. 입구에서 참성단로로 20분 정도 걸으면 교회 건물이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웬만하면 웃지 않는 중·노년층 남자들의 표정이 밝다.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30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다. 본지 강나리 기자(사진)는 강연에 앞서 레크리에이션과 뇌건강 체조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열었다. 시민들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모두 즐거워했다. 강 기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기체조 지도자, 노년기 치매예방 건강관리사이다. 이날 그는 "100세 시대!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주제로
최근 건조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우리 몸은 건조한 날씨와 낮은 기온으로 땀의 분비가 줄어들면 피부 수분량이 감소한다. 보통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 건조증(皮膚乾燥症)'이 생긴 것이다. 증상은 종아리, 허벅지 등 다리부위와 팔에 먼저 나타나기 시작해 점점 옆구리, 마찰이 심한 부위, 허리주위 등 온몸으로 퍼진다. 심해지면 미세한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표피에 균열이 생기게 되어 가렵고 따가운 증상을 느끼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