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열(임마뉴엘 패스트라이쉬) 교수는 최근 펴낸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레드우드)에서 환경문제 해결방법의 하나로 ‘명상 훈련’을 제시하였다. 그는 “명상이나 요가는 환경문제와 큰 관련이 없는 듯 보이지만, 생각의 전환은 모든 것을 바꾸는 주춧돌이다. 어릴 때부터 명상 훈련을 접하고, 고요 속에서 자각하는 문화에 접어들 수 있다면, 미래 세대는 방 안에 하루 종일 앉아서도 평안함과 충족감을 느끼는 문화를 향유하며 살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명상은 건강에서부터 환경문제까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명상은
지난 20일, 국학원에서 열린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방문단 3기에 인천시 연수구에서 온 김정수(29) 씨가 참가했다. 지난해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정수 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혈압과 허리 디스크가 발생해 고생하다 명상수련을 하면서 호전되었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이번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소개받았다고 한다.그는 “오늘 민족혼 교육 때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다. 위안부 문제, 독도 분쟁에도 관심이 줄어드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이런 분쟁들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인데 아이들에게
유통전문기업 (주)HSP라이프(대표이사 박애자)가 황칠나무 추출물이 포함된 스트레스 완화와 자외선차단, 방향(향기 발산) 등을 위한 물질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HSP라이프는 특허청으로부터 '황칠나무 추출물을 스트레스 완화, 자외선 차단 또는 방향 등을 위한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해 국내외 4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특
고혈압, 당뇨 등 병을 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약을 먹는다. 병원도 자주 간다. 언제쯤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사 황성수는 3주 동안 현미밥으로 식단을 바꾸도록 했다. 그러자 할머니의 당 수치는 줄어들고 건강도 몰라보게 좋아진 것. 프로젝트는 계속됐고 할머니의 의료비는 절감됐다.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는 국내 병원에서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을 보고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잡곡밥을 먹고
겨울철 독감 환자가 역대 최고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지난 18부터 24일까지 독감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천 명당 8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독감예방 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독감이 유행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 세균 등을 물리치는 우리 몸의 방어 체계 면역력이 곧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에 중요한 것은 온도
일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위험도 커지는데요. 반면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 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은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실내에서 운동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는 오는 7일 수요일 오후 2시 ‘겨울철
국학신문사 & 브레인미디어, 16일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열어"성인병, 특히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배꼽힐링을 중심으로 한 고혈압 예방에 좋은 운동을 체험해보겠습니다.”생활체육국학기공지도자인 윤한주 기사(사진)가 16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야, 신기하네. 많이 내려갔어!”LG유플러스 BS본부 충청지사 직원들이 몸 상태가 유연해지는 것에 놀랐다. 배꼽힐링 후 두 손이 바닥에 얼마나 많이 닿는가?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강동수 강사(브레인월드코리아 호스팅팀 팀장)가 지난 18일 청주시에 있는 BS충청지사에서 ‘환절기 건강하고 활력 있게, 배꼽힐링 건강버튼’을 주제로
"뱃살은 단순히 살이 아닌 만성질환을 가져오는 원인이다. 우리나라 성인 36.2%가 복부비만이라고 하지요. 복부가 비만하게 되면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이 2배 증가하고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을 부르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방은기 체인지TV본부장은 17일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개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
3,159명입니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 숫자입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장수시대가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그들의 장수비결은 소식, 금주, 금연입니다. 하지만 증가속도에 놀랐습니다. 2010년 1,835명에 비해 1,324명이 더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무려 72,2%인 것이죠. 더 큰 문제는 이들 중에서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만성질
[건강 현주소] 높은 기대수명 vs 낮은 건강지수82.4세,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4년 기대수명'이다. 2014년에 태어난 아기는 약 82세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1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해 4년 이상 증가했다. 반면, 유병(有病) 상태로 보내는 기간 또한 만만찮게 길었다. 2014년 출생아 기준으로 남자는 14.1년, 여자는 19.6년이다. 강산이 한두 번 변하고도 남을 긴 시간을 질병으로 고생한다는 뜻이다.이처럼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국민의 건강지수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보건복지부가 지
커피를 하루 3잔 가량 섭취하면 하루 1잔 미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ㆍ안성시에 사는 40∼69세 남녀 8075명을 12년간(2001∼2012년) 추적조사한 자료를 이용, 커피섭취와 사망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