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교실로 삼아 자신의 꿈을 찾는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섬 비진도 해안가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 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대전, 부산, 전북 4개 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월 17일 경남 통영항에서 30~40분 배를 타고 들어가는 비진도 해안가를 찾아 지구시민 활동을 전개했다.학생들은 워크숍 중 멘토인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윤동환 사무국장을 초청해 지구환경 실태와 기후위기, 지구시민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과 인솔 선생님은 오후
선도문화연구원은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곽용안·김귀덕 김양순 선덕비 설립위원과 완주·전주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은 추모사에서 “다
“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특권국회 폐지하라!”“불신국회 해산하라!”3월 31일 서울에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라는 국민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퍼졌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이하 나공생)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역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개최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는 국회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열기로 뜨거웠다.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은 국민들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서 “특권국회, 불통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라는 잘못된 정치 문화를 “민생국회, 소통국회, 신뢰국회, 화합국회”라는 바른 정치 문화로 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3월 31일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정치문화 페스타가 서울에서 열린다.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 이하 나공생운동)는 오는 3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역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이 정치문화 페스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그동안 특권국회, 불통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라는 잘못된 정치 문화를 없애고, 민생국회, 소통국회, 신뢰국회, 화합국회 등 바른 정치 문화를
시민단체가 대국민성명서를 통해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목적으로 하는 헌법개정 100만 운동에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박태현, 김현아, 이하 나공생)는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국민운동 동참 및 나공생 회원참여’ 캠페인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33만 명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3월 10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대국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궐기대회는 국회의원 특권을 상징하는 벽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참가자 모두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바라는 피겟을 들고 뜨겁게 호응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금휘 작가는 3월 6일 개막한 갤러리 인사아트 기획전 《봄날의 인연》에서 국화와 나비가 함께 있는 작품을 다수 선보였다. 작품들이 대체로 밝은 색채를 띠고 꽃과 나비의 그림이라서 전시장에는 훈훈한 기운이 넘쳤다. 전시장에는 '2020년 작가노트'도 게시하여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볼 수 있었다. 이금휘 작가의 작품은 한국화, 채색화이다. 이를 작업하는 과정을 작가는 인생과도 같다고 한다. 작가는 장지가 아닌 순지에 작업을 한다. 순지는 오로지 닥으로만 만든 한지이다. 닥 섬유 고유의 질감이 느껴지며 색 역시 자연에서 얻어진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위한 헌법 개정 100만 궐기대회를 오는 3월 10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국가를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고, 막강한 특권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더 많이 쟁취하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힘을 합쳐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자는 내용으로 헌법개정 100만 운동을 전개한다는 선언을 하는 자리이다.박태현 대표는 “국회의원이 헌법에 명시된 청렴의무, 국익우선의무, 지위
올들어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 1월 출범한 나라사랑공동운동본부는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국민운동을 전개 중이며 서명에 동참한 회원이 30만 명이 넘어서는 등 호응이 크게 일고 있다.지난 3월 2일 천안에 있는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에서 박태현 공동대표를 만나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청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박태현 대표는 어떻게 국회 개혁 운동을 하게 되었나요?저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계
대구국학원(원장이소미)은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나라사랑플래시몹 행사를 구)대백앞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태극기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와 청년들의 나라사랑 플래시 몹,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독립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신독립선언문 낭독에는 전영기 대구국학원부원장을 필두로 시민대표, 청년대표 등 총8인이 함께 나누어서 낭독했다. 그리고 행사의 슬로건인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형태극기(3.5*2.3미터)에 시민들의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