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곽충훈)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줌화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친환경 교육과 'EM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양경님 사무총장은 "나부터 지구를 사랑하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실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만큼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지구시민연합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9월 10일(금) 오후, 전주 기전중학교 2학년 'EM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EM비누만들기 체험활동을 펼쳤다. 기전중학교는 2017년부터 EM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기 위해, 나 하나가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친환경 EM비누만들기를 체험했다.이어서 지구시민연합 청년팀장이며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 대표인 홍다경 씨의 TEDx인천대학교 강연을 시청했다.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대표 이희숙)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회장 김완섭)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익산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에서 준비한 반찬과 익산시마을기업 조합에서 준비한 물품을 익산시 용포면, 중앙동 등의 홀몸어르신 6가구와 자활센터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5월 1일(토),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전주여울초등학교 부근의 전주천에서 전주고 학생 31명과 교사, 회원과 함께 EM흙공 1,000개 던지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전주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했고, 준비된 EM흙공 1,000개는 지난 3월 26일 전주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에는 수질을 정화시켜 주는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2월 6일(일) 오전 10시반부터 정읍시 중앙로 부근에서 자원봉사자 학생 9명과 함께 '지구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맑고 깨끗한 전북' 행사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4살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모인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구석구석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찾아 쓰레기 봉투에 담았다. 지나가며 이를 발견한 택시기사는 차를 세우고 "수고가 많고,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자원봉사를 마친 학생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봉사활동 였는데 담배꽁초랑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갈수록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온난화 진행 상황 등 지구환경 교육을 마친 후 교사들이 직접 '친환경 EM주방세제'를 만들어 보았다.참가한 교사들은 "2학년 영어교과수업에서 지구 환경보호와 관련한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으로, 인간과 동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아가고 있었는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13명이 모여 정읍시 중앙로에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캠페인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평소에 깨끗하게 보였던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숨겨져 있는 것을 뱔견하고 놀랐다. 정읍시민으로써 부끄러웠다. 환경 팻말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하면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랬다.", "가끔이지만 쓰레기를 바닥에 버렸던 저의 행동이 후회 되었고, 쓰레기 줍는 분들에게 죄송했다. 분리수거와 환경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는 등의 참가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0월 24일(토)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화정초등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에코동아리'와 함께 EM흙공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지난 9월부터 예정이 되어 있던 지구시민 관련 교육이 코로나19로 미뤄지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날 수업은 '에코동아리, 가족지구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전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초등생과 학부모 총 34명이 참가했다.EM흙공을 만들기에 앞서 아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이하, 전북지부)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 덕진구 건산천에서 자원봉사자 21명이 참가하여 '건산천 살리기 프로젝트'활동을 했다.전북지부는 2012년부터 전주천, 삼천천, 아중천, 덕진호수, 정읍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던 중, 전주시 건산천이 오수, 악취가 심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2019년 8월부터 '건산천살리기 프로젝트'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고,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 20돌’을 맞아 ‘마을과 더 가까이, 지구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과 희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대신해 4가지 활동을 전개했다. ▲첫째, 지구시민 주간(6월 1일~ 15일)에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내 마을 쓰레기 줍기’ 희망챌린지 이벤트 ▲둘째, 6월 12일 지구시민운동연합전북지부 익산지회의 지구시민 풀 뽑기 환경정화 활동 ▲셋째, 15일 익산 용안중 전교생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