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박태현, 김현아)는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 국회 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에 나선다.

먼저 국회 개혁 시민 운동을 하는 취지문과 국민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성명서를 오는 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표한다.

이날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회 개혁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행사 취지문 발표,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경과보고, 성명서 발표를 한다. 마지막으로 국회사무처에 성명서와 함께 국회의원이 특권을 폐지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국회 개혁을 위해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국민에게 전달 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 현직 모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에 대해서 만든 장본인으로서 철저히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할 것 등으로 되어 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 국회 개혁을 위한 시민 운동 취지문과 대국민 성명서를 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표한다.  포스터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 국회 개혁을 위한 시민 운동 취지문과 대국민 성명서를 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표한다. 포스터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서 발표는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가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고 있으면서 방탄 국회, 특권 국회, 불신 국회, 분열 국회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국회로 개혁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오는 1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울산, 경기 등 16개 시도에서 전국 순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 인성과 자연환경을 회복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자연환경도 회복하여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속가능한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단이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가 주축이 되어 청년들과 후원하는 중장년층이 모여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