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고성 송지호해변 서낭바위 끝에선 낚시꾼. 사진 강나리 기자.
어둠 속 고성 송지호해변 서낭바위 끝에선 낚시꾼. 사진 강나리 기자.

가을로 접어든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하늘이 흐린 새벽 5시 반 등대가 있는 서낭 바위 끝자락에는 벌써 바다에 낚시대를 던지는 이들이 서 있다.

새벽녘 수평선을 따라 작업 중인 어선들. 사진 강나리 기자.
새벽녘 수평선을 따라 작업 중인 어선들. 사진 강나리 기자.

수평선 인근에는 한밤에 출어를 나갔던 어선들이 항구를 향해 돌아오고 있다. 어촌마을은 잠들어 있어도 바다는 생명력이 깨어나고 있다.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서낭바위 위 등대가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서낭바위 위 등대가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서낭바위 끝 낚시꾼 곁을 지나는 어선들과 파도. 사진 강나리 기자.
먼 하늘이 분홍빛으로 변하며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먼 하늘이 분홍빛으로 변하며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하늘이 흐려 먹구름이 계속 변화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하늘이 흐려 먹구름이 계속 변화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수평선 주변이 붉은 빛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수평선 주변이 붉은 빛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수평선 주위 어선들. 사진 강나리 기자.
수평선 주위 어선들. 사진 강나리 기자.
한밤 출어나갔던 어선들의 귀항. 사진 강나리 기자.
한밤 출어나갔던 어선들의 귀항. 사진 강나리 기자.
먹구름으로 흐린 하늘에도 해가 뜨면서 모든 세상이 환해진다. 사진 강나리 기자.
먹구름으로 흐린 하늘에도 해가 뜨면서 모든 세상이 환해진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