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이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이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진흥협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대전 예총)는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였다.

양 기관은 5월 24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글로벌 대전시 이미지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 및 문화예술자원을 공유하고 관련 업무 연계 등을 통한 대전 예술 분야의 국제교류 증진에 협력하게 된다.

한문화진흥협회는 대전예총의 주요 문화행사를 위하여 세계 각국에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로 세계 50여개국 외교관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은 "이번 협약이 대전 예술문화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증대하고 세계인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소개와 국제교류 경험이 있는 기관으로서 지역 예술과 대전예총의 국제화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였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우수한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세계 100여개국에 40년 간 알려왔으며,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세계의상페스티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대한민국 드레스쇼, 웨딩한복트렌드쇼, 해외한복패션쇼 등을 매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