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교유지재단 선교는 3월 19일 불광선인 봉안 23주년 및 국조전 개원 17주년을 맞아 본원 국조전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봉안 23주년을 맞이한 불광선인상   사진 선교유지재단
봉안 23주년을 맞이한 불광선인상 사진 선교유지재단

경축 행사에서 (재)선교유지재단 선교 만월 도전은 기념사에서 “영성의 시대는 생활 속에서 신성이 발현되고 수행이 문화가 되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신성의 감각으로 스스로 치유하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나의 혼이 국혼과 하나이고 인류 혼과 법맥으로 이어져 있으니 불광선인의 정신이 살아있는 천손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갑시다”라고 말했다.

개원 17주년을 맞이한 국조전   사진 선교유지재단
개원 17주년을 맞이한 국조전 사진 선교유지재단

 

불광선인상은 지난 2000년 단군왕검의 홍익정신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국조전(충북 영동 소재) 경내에 세웠다. 국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군성전으로 지난 2006년 건립되어 선도문화 부활과 인류 평화를 위한 산실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