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2년 추진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사업에 울산시민 637여 명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서부노인복지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서부노인복지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이 사업은 2022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운영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경로당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올해 총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반찬 3종을 만들어 담고 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반찬 3종을 만들어 담고 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또한 9988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체조를 지도해 337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체조와 웃음으로 활력을 찾게 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학성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체조를 지도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학성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체조를 지도했다. [사진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손정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은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울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지금까지 20년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