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봉하는 성룡 주연의 영화 <레일로드 워>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레일로드 워>는 오합지졸 ‘비호’ 대원들이 침략군 일본군을 막기 위해 위해 철도 위 전쟁에 뛰어드는 스펙터클 철도 액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되는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팀 전체를 이끄는 리더 '마위안'을 맡은 레전드 액션 스타 성룡의 비장한 모습은 남다른 힘을 발휘한다.

또한 질주하는 열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그 열차에 매달린 '비호' 대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은 유쾌하고 쾌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특히 열차 위에 새겨진 "스펙터클한 철도 위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성룡과 ‘비호’ 대원들이 펼칠 철도 위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dl 영화는 아시아를 뛰어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액션 스타 성룡과 <대병소장><폴리스 스토리 2014>를 통해 호흡을 맞춘 딩성 감독이 세 번째로 조우한 작품이다.

또한 [랑야방 : 권력의 기록][위장자 : 감춰진 신분][청평악] 등의 드라마로 주목받는 배우 왕카이와 <나의 소녀시대><장난스런 키스>로 한국팬을 사로잡은 왕대륙까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

코미디 액션 장인 성룡과 ‘비호’ 대원들이 선보이는 대담한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