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원과 5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원과 5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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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은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차재근)과 5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 내 한복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10월 문화가 있는 날 한복 문화 주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문화가 있는 날 기업 사업과 한복 관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매주 마지막 수요일이 우리 옷 한복을 입고 문화 생활을 만끽하는 날로 국민에게 각인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처럼, 우리 옷 한복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