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시네마 토크 영화 ‘모니타니안’ 선정
대한적십자사, 시네마 토크 영화 ‘모니타니안’ 선정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1-03-18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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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본다

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모리타니안>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모리타니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모리타니안'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주)퍼스트런]
국내에서 상영중인 영화 '모리타니안'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주)퍼스트런]

 

<모리타니안>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는 씨네21, 대한적십자사 채널을 통해 6월 25일 공개되며, 영화 감상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법학, 국제정치학 전공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실화.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의 <모리타니안> 시네마 토크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국제인도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국제인도법’이란 국제적 또는 비국제적 무력 충돌시 전투능력을 상실하였거나 적대 행위에 가담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국적, 인종, 종교, 계급 정치적 견해 등에 어떠한 차별 없이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전쟁의 수단과 방법을 금지하거나 제한함으로써 무력충돌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법의 한 분야이다.

'모리타니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주)퍼스트런]
'모리타니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주)퍼스트런]

<모리타니안>은 쿠바의 미군기지 내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9.11 테러 용의자라는 혐의만으로 기소도 없이 수감된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의 충격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다. 최초의 수용자 증언록이자 영화의 원작 도서인 《관타나모 다이어리》는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세계 곳곳에서 인권 단체들은 미국정부에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를 석방하라고 요구하고, 수용소에서 저지른 행위에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가 9.11 테러 20주기인 만큼 뜻 깊은 영화가 될 것이다. 

대한적십자사와 씨네21이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작품으로 선정한 <모리타니안>은 3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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