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하루가 모여 꿈을 찾고 이루는 1년을 만들었다”
“의미 있는 하루가 모여 꿈을 찾고 이루는 1년을 만들었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1.02.0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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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인성영재 페스티벌 유튜브 생중계

‘꿈을 찾는 1년’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월 29일 한 해의 성장을 축하하는 온라인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부모와 선생님, 멘토와 선배 80여 명을 초청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은 지난 1월 29일 유튜브 생중계로 1년 간의 성장을 축하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은 지난 1월 29일 유튜브 생중계로 1년 간의 성장을 축하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입학 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다같이 ‘의미 있는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자전거종주와 이모티콘 만들기, 동화책 만들기, 아시아 친선대사, 멘토와 체력단련 등 멋진 개인 프로젝트들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버킷리스트 이뤄주기, 코로나 극복 모금운동 및 캠페인,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바가지(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 프로젝트로 공모전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세상에 도움을 주는 지구시민 리더로 멋지게 성장하여 자랑스럽다.”고 학생들의 성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축하영상을 통해 경북학습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축하영상을 통해 경북학습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또한 김태은 경북학습관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1년 간 잘 성장했고 온라인으로 페스티벌을 기획해 개최하는 것에 멘토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언제 어디서든 환하게 빛나는 여러분이 희망”이라며 격려를 보냈다.

재학생인 7기 학생들의 1년 간 펼쳐온 프로젝트 활동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된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의 개성있는 자기소개 ▲기공공연 및 댄스 등 장기자랑 ▲성장스토리 발표 ▲부모님과 멘토, 선생님께 보내는 감사영상 ▲멘토와 학부모, 선배들의 축하영상으로 진행되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공실력을 뽐내고 신나는 댄스공연을 펼쳤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공실력을 뽐내고 신나는 댄스공연을 펼쳤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성장 발표에 나선 김민찬 학생은 “평소 긍정보다 부정을 많이 생각했고, 남 앞에서 부끄러워 고민도 말 못하는 아이였다. 벤자민학교에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자존감이 올라가 이제는 힘들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줄 알게 되었다. 또 한계극복 프로젝트를 하며 키운 자신감으로 힘든 상황에서 더 긍정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NO' 보다 ‘Yes I Can'을 말하고 후회 없이 나 자신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겠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정민주 학생은 “첫 프로젝트로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일지쓰기를 선택하고 계속 적다보니 나의 미래, 지금의 내 모습, 감사일기, 나의 감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적어나갈 수 있었다. 일지를 쓰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나의 성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일지쓰기가 가져온 변화를 발표했다.

(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7기 김민찬 학생의 프로젝트 발표. (아래) 정민주 학생의 발표.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7기 김민찬 학생의 프로젝트 발표. (아래) 정민주 학생의 발표.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묵묵히 지켜봐주며 믿어준 부모님과 멘토링을 해주며 인생에서 필요한 많은 조언을 해준 멘토들, 학생 한명 한명을 사랑으로 보듬어준 선생님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해 가슴 뭉클한 감사영상을 보냈다.

이에 답해 중견기업 CEO인 신승한 멘토는 “국토종주, 환경 다큐 제작 등을 통해 스스로 잠재력과 가능성,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느낀다. 앞으로도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경북학습관 1기 졸업생인 성규빈(24, 대학생)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온 후배들이 대단하다.”고 격려했다.

(맨위) 중견기업 CEO 신승한 멘토의 축하 (아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선배 멘토들의 축하.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맨위) 중견기업 CEO 신승한 멘토의 축하 (아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선배 멘토들의 축하.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재학생인 정민주 학생의 부모님인 정용우, 권경화 씨는 “아이가 1년 사이에 좋은 습관이 생겼고 건강해졌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무엇을 할지 계획해나가게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게 된 큰 성장이 대견하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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