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9명을 기록, 300명대 이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29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699명(해외유입 2,81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월26일 441명을 정점으로 371명, 323명으로 감소하여 30일 0시 기준 299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99명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3명, ,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경기 77명, 인천 12명이었다. 또 대구에서 30명이 늘었다. 전남 8명, 경남 7명, 부산 6명, 대전 6명, 충북 5명, 충남 5명, 경북 3명, 울산 3명, 제주 2명, 광주 2명, 강원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0명, 외국인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3명(치명률 1.6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