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북부(그림=김 정 원로화가)
▲ 이탈리아 북부(그림=김 정 원로화가)
▲ 이탈리아 북부(그림=김 정 원로화가)

독일남부 알프스와 접경인 이탈리아 북부는 소나무가 흔치 않다. 기후적응도 그렇지만, 소나무가 성장하기가 어려운 조건인듯했다. 알프스를 넘어 밀라노에 오면 이따금씩 소나무 비슷한 느낌의 나무가 있지만, 별로 눈을 끌 정도의 멋은 없다. 조금 더 내려가면 이탈리아 스타일의 로마 소나무가 보인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http://blog.naver.com/jkim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