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중남부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독일 중부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독일 중부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주변의 소나무는 마치 연필을 세워 놓은 듯한 차렷 자세다. 우리처럼 자연스러운 멋이 없다. 정확하고 간결한 맛은 있으나 한참 보고 있으면 어딘가 지루한 느낌이다. 우리나라처럼 산악지대가 없고, 소나무가 성장하는데 힘든듯하다. 다음엔 알프스 근방 휘센으로 간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http://blog.naver.com/jkim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