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멕시코대사

호세 루이스 베르날(Jose Luis Bernal)  주한멕시코대사(사진)는 국학원이 주최하는 개천문화대축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달 30일 국학원(원장 권은미)에 따르면 호세 루이스 베르날 대사는 "멕시코 국민을 대표하여 단기 4348년 개천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성공과 발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학원은 오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서울에서는 당일 오전 10시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단기 4348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보신각에서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등 각계 인사가 함께하는 타종식을 개최한다. (바로가기 클릭)

다음은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멕시코대사의 개천절 축하메시지 원문과 번역문이다.

En nombre del pueblo mexicano y el mío propio, extiendo mis sinceras felicitaciones a los ciudadanos coreanos por la 4348a Celebración del Día de la Fundación de Corea. Les deseo el mayor de los éxitos y prosperidad.

José Luis Bernal
Embajador de México

멕시코 국민을 대표하여, 단기 4348년 개천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의 성공과발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멕시코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