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에서 국학운동시민연합,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등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간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70여 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비진도(比珍島)란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다. 이들은 선유봉(해발 313m)을 등산하는 등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주요 사진들이다.

▲ 워크숍 참석자들이 비진도 배에 오르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비진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워크숍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이 비진도 선유봉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워크숍 참석자들이 비진도 선유봉을 오르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워크숍 참석자들이 선유봉을 오르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선유봉(사진=윤한주)

▲ 선유봉에서 내려다본 비진도(사진=윤한주)

▲ 국학원 공동 워크숍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워크숍 참석자들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워크숍 참석자들이 작별의 포옹을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