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포레스트 론(Forest Lawn) 지역은 송림촌(松林村)이다. 보통 밑쪽 기둥의 크기가 큰 사찰입구 대문의 기둥과 같다. 어느 하나 작은 게 없을 정도다. 소나무 솔잎의 특징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개체 수가 약간 적은듯하다. 우리는 솔잎 적으면 안 된다. 송편 찔 때 얹어놓거나 한약재료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런 솔잎이 풍부해 천만다행이다. 이곳에 소나무가 많은 이유를 주변에 물어봐도 자세히 모른다는 이가 대부분이다. 그런 걸 보면 오래전부터가 아닌가 생각된다.  

▲ 미국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미국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미국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미국 소나무(그림=김 정 원로화가)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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