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6일 제17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가 열린다(사진=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에 ‘제18회 나라사랑 큰 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독립기념관 풍경, 국난극복과 독립운동 활약상을 그리게 함으로써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해 여는 것이다. 
 
국가보훈처, 한국미술협회, 한국일보, 홍익대학교, 알파색채가 후원하고 독립기념관이 주최·주관한다.
 
오전 10시∼오후 2시 독립기념관 경내에서 진행하는 사생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총 212명의 우수학생을 선정해 국회의장상, 국가보훈처장상, 독립기념관장상, 후원/협찬단체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대회당일 겨레의집 접수처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5월 29일(금)까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