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뇌잡지이자 뇌교육전문지인 <브레인>이 창간 6주년을 맞이했다.

<브레인>은 인간 뇌활용 분야 대표적 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006년 창간한 뇌잡지이다. 창간 당시만 해도 일반인에게 낯설었던 '뇌'를 6년이 지난 현재 대중적으로 쉽고, 유익하게 전달해 뇌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브레인> 6주년 호에는 ‘뇌교육,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란 주제의 집중리포트를 통해, 21세기 뇌융합시대를 맞이해 떠오르는 한국發 뇌교육의 현황과 글로벌경쟁력, 서구의 뇌기반교육과의 차별성 등을 30페이지에 걸쳐 깊게 분석, 조망했다.

장래혁 편집장은 "서구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뇌의 기능과 구조를 탐구하며 신경생리학 기반의 뇌질환 연구에 앞장서고 있지만, 누구나가 가진 뇌를 어떻게 올바르게 잘 활용하느냐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며, "브레인잡지가 똑똑한 뇌가 아니라 좋은 뇌를 만드는 뇌교육 전문지를 지향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브레인>은 현재 뇌교육 분야의 필독매체로 자리해 있다.

한편, <브레인>은 두뇌포털 브레인월드닷컴의 미디어 섹션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를 통해 이전 모든 기사를 무료로 검색해 볼 수 있으며, 정기구독은 격월간 3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