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일산센터 강현주회원(52, 회사원)

 올해로 직장생활 20년차 강현주씨는 자신의 삶과 사회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교통사고 이후 다리의 열과 통증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했으나 별 차도가 없던 그는 자연치유력을 키워야 하지 않겠냐는 아내의 권유로 단월드 일산센터를 찾았다.

 첫 방문에서부터 원장님의 설명에 신뢰가 갔다. 6개월 이후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통근버스에서부터 열이 올라 곤혹스러웠던 상황들, 이젠 모두 종료되었다. 그는 “지금 와서 제일 좋은 건 하루 모든 긴장과 스트레스를 정리하고 잘 수 있다는 것”이라며 술로 풀던 스트레스를 수련으로 대체하면서 1년 반 동안 몸무게 6kg감량과 함께 지방간이 초음파 검사에서 부옇게 나오는 것이 없어지고 뱃살이 빠지며 걸음걸이도 바뀌었다.

 변화는 외모뿐 아니라 현실 생활 속 곳곳에서도 일어났다. “센터에서 웃음수련이라는 것을 할 때 옆에 앉은 분들이 어찌나 잘 웃던지... 그때 ‘세상을 저렇게 살아야겠구나’하며 순간 다짐했어요. 이후 저나 직원이나 잘못에 대한 용서를 하고, 다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라며 “숨 쉬는 동안은 끊임없이 수련하며 건강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야죠”라고 말했다.

[출처: 브레인비타민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