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국학기공협회(회장 신일화)는 지난 10일부터 11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대강당에서 ‘제8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는 전통기공부문 9개 팀, 창작기공부문 12개 팀 총 40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날 대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오찬주 강원도체육회 생활체육부장을 비롯해 동호인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원창묵 원주시장은 “한민족의 전통스포츠인 국학기공이 생활체육부문에서 큰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 강원도 곳곳에서 수많은 동호인이 원주를 찾아 주어 반갑다.”고 축사를 전했다
생활체육으로 강원도민의 친목과 화합,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축제가 열렸다. 강원도는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강원도 양양종합운동장 등 33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6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육상, 수영, 축구, 국학기공 등 22개 경기종목과 태권도, 그라운드골프 2개 시범종목으로 총 24개 종목에서 임원 및 선수 8,000여 명이 참가했다.생활체육으로 각광받는 국학기공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14개 시‧군에서 선수 및 동호인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선수들을 한
강원국학기공협회는 지난 26일 횡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1회 협회장기 강원도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총 21개 팀 350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동호인 200여 명이 응원차 참석해 550여 명이 함께 했다.또한 횡성군수 권한대행인 이병한 부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이양수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대회를 통해 우리 강원도민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참가자들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학기공 공연을 통해 웅혼하고 활달한 기상과 멋, 흥을 담아 기량을 펼쳤다. 이날
강원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축제인 제13회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4일 국학기공을 비롯한 총 13개 종목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해 5일 각 종목별 대회가 열렸다.5일 태백시 상장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는 우리 전통무예와 수련을 현대화한 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이날 원창묵 원주시장, 최문순 화천군수, 강원도체육회 한원석 사무처장을 비롯해 강원도 곳곳에서 국학기공 생활체육을 하는 14개 팀 25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동호인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평소 공원,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국학기공의 기량을 갈고 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