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다.故 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명예의장은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故 홍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하고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으로 선임했다.이날 포럼은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하였다.리딩CEO 포럼 임원으로는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 듀라코트 前 회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 정기총회에서 홍명기 이사장이 연임되었고, 부이사장으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이 선임되고 임원 13명이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10월 설립 후, 한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살려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다. 초대 임원은 김점배 ㈜천관 회장, 송창근 KMK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이숙진 제마이홀딩스 회장, 임도재 글로텍엔지니어링 회장, 김은미 CEO SUITE 대표 총 7명이다.이
엘살바도르 한상 리딩CEO 하경서(58) 까이사(CAISA)그룹 회장이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인 ‘글로벌한상드림’에 3월 29일 미화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이날 낮 12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오찬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경서 회장과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글로벌한상드림 홍명기 이사장이 참석했다.하경서 엘살바도르 그룹 회장은 가보로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모 직업 교육, 장학금 제공 및 고아원 후원을 해왔다. 가보로 프로그램은 미혼모, 고아 등 사회적
내년 2020년 세계한상대회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3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 및 제35차 리딩CEO 포럼을 열고 2020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는 2006년 5차, 2007년 6차, 2011년 10차, 2014년 13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한인 경제단체장과 역대 대회장 등 50여 명의 운영위원은 부산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를 부산광역시로 최종 확정했다.올해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M&L홍재단 이사장이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에 약 1억 1,200만 원(미화 10만 불)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개최된 '2018 세계한상대회'에서 열린 글로벌한상드림 총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홍명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들은 2019년 법인 운영을 위한 기부를 결의했다. 이에 앞서 법인 설립 당시 국내 청년들의 장학 사업을 위해 이사진들이 각 1억 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매년 법인
전 세계 45개국 3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찾는다.호남지역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상 네트워크’의 주축이 되어온 1세대 한상을 비롯해 꾸준히 대회에 참석해왔던 한상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 한상들이 참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