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부터 2007년생 미국 청소년들이 팬데믹 이후 수학여행지로 한국을 찾는다.미국 뉴욕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emocracy Prep Public School)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고등학생 105명이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문화를 즐긴다.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총 5개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태권도와 부채춤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한국어 성적 우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학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한국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 공간으로서 집을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구해줘 홈즈’,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나의 판타집’, ‘건축 탐구 집’ 등 방송가에서도 주요 시간대에 예능과 다큐 형태의 집방 프로그램들을 앞다퉈 편성했다.이는 출판계에서 집 정리, 꾸미기 도서가 속속 출판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에서 인테리어/집 꾸미기 도서를 담당하는 신영인 MD와 이윤희 MD가 짐 정리 정돈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인테리어 목적과 예산에 맞게 참
여성가족부는 ‘국가간 청소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 약 150여 명을 인도네시아, 일본, 모로코 등 10개국에 파견한다.국가간 청소년 교류 사업은 청소년교류 협력 약정 체결국에 우리나라 대표단을 파견하고 외국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하는 사업이다. 지난 1979년부터 시작해 온 이 사업을 통해 총 11,905명의 청소년이 교류를 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상대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문화체험, 정부기관 예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청소년에게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참가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다.국가 간 청소년교류 사업은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이다. 현재 36개국과 약정을 체결하여 상호 간의 초청과 파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베트남 대표단 초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11개국과 초청‧파견을 통해 300여 명의 청소년이 교류할 예정이다. 1979년 처음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을 기르고, 다른 나라들과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교류 파견 대표단 1차 선발이 시작되었다.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해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공개모집한다. 만 16세부터 24세 사이에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통역 요원으로 참가하는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2019년 국가간 청소년 교류 대한민국 대표단’은 파견 시기에 따라 2회에 걸쳐 선발되며, 이번 1차 모집 청소년은 6월~7
서울 소재 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성규리(21) 양은 2015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해외 교류사업에 참여하여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건축봉사를 했다. 작은 집이었는데도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느꼈다. 건축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축에 관심이 생겨 건축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 파견된 청소년들이 우수파견단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외동포재단은 2018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할 참가자 720명을 모집한다.모국연수 참가 학생들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도시탐방, 농촌체험, 전통·현대 한국 체험, 역사 유적지 및 주요 시설 방문, 한국 가정 홈스테이, 한국학교 체험, 국내 청소년과 일대일 교류 등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개인 신청은 3월28(수)~4월11일(수)이며 공관 검토를 거쳐 4월 23일까지 도착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재외동포 중고등학생은 만 15세 ~ 18세 (2018년 7월 24일 기준), 재외동포 대학생 및 예비대학생은
경상북도 상주시의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다양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했다. 상주시 학생교류단이 동행한 이번 ‘2017 상주시 학생교류 프로그램’ 현장방문교육은 16일, 18~21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교육 첫째 날인 16일은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안압지 등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청소년들이 유학을 가서 겪는 차별과 문화 장벽, 마약·범죄·향락 등 자기관리가 쉽지 않아 성공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유학생활에서 겪는 문제 상황을 관리하며 한국 유학생에 대한 편견을 깬 학생이 있다. 2007년 중학교 2학년 때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본선대회에서 대상인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던 차세대 두뇌영재 김재홍 군(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 파견될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차세대 리더로 역량을 키우고 드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각국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지는 교류 활동을 펼치도록 이를 지원한다. 올해 각 국에 파견될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국가 간 청소년 교류, 한‧중 청소년 교류,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