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화랑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바젤홍콩 2024에 참여한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홍콩에는 올해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3 개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참가 갤러리 수가 37% 증가하여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조현화랑은 전세계 유수의 갤러리들과 함께 갤러리 섹션에 자리하여 박서보, 이배, 김종학, 키시오 스가를 비롯한 거장의 작품 및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진 마이어슨, 보스코 소디, 이광호의 신작과, 강강훈, 조종성, 안지산 등 주목받는 현대회화 작
역사문화유산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비왕궁지구 유적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걷는 '「백제를 거닐다」 사비왕궁 함께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월성연구센터 전시동에서 월성 해자와 그 주변의 고환경(古環境)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 : 월성 해자' 전시를 지난 13일 일반에 공개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8월 27일까지 협력특별전 ‘탐라의 고운 빛깔전’을 개최한다.한편, 문화재청은 그동안 축적·개방해온 국가유산 디지
한벽원미술관은 9월 6일부터 18일까지 1, 2부로 나누어 초대 부스개인전 전을 개최한다.1부(9월6일-12일) 전시에는 김진욱 박능생 박소연 서은애 손형우 송기원 신승연 안용선 유기중 이길우 이지연 정덕현 조성훈 최자운 작가 총 14명이 참가한다.2부(9월13일-18일) 전시에는 강현욱 김물 김지현 문기전 성태훈 오선영 유지환 이재선 장지은 전주희 정이슬 차은혜 최라윤 하대준 작가 총 14명이 참가한다.성태훈 작가는 ‘초대 글’에서 “깊은 바다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생명들과 에너지의 근원을 품고 있듯이 예술가의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입시를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요즘처럼 국제중학교도 없었고 영어학원 수학학원 논술학원이 이렇게 많지도 않았다. 참, 그때는 수행평가를 가르쳐주는, '줄넘기학원' 같은 것도 없었다. 내 또래들 사이에 유행했던 사교육은 바로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이었다. '바이엘'을 떼고 '체르니'를 몇 번까지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 한국의 고흐 이중섭 등 우리나라를 대표적인 화가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이 내년 3월 30일까지 한국 근․현대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57명의 수묵채색화 70점, 유화 30점 등 100점을 선보이는 《명화를 만나다-한국근현대회화 100선》이 그것이다.전시는 1920년대부터 1970년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몽골 교육문화과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10월 한.몽 총리 회담의 합의 사항으로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한 양국 교류의 해 기념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