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평소 ‘말’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을 위해 대도시 공원 등지에서 무료 승마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해 승마 레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등 생활 승마를 더욱 활성화할 목적으로 기획됐다.승마 체험에는 승용마로 조련된 퇴역 경주마와 국산 승용마 등 행사장별로 4두의 말들이 활용될 예정이다. 퇴역 경주마란 경마장에서 활약하던 경주마를 퇴역 이후 승용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순치와 조련을 거친 말을 뜻한다.체험행사는 서울과 부산 소재 도심공원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6월 28일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행정기본법 및 민법 일부개정법률)’의 후속조치로, 제도적 특성이나 국민 편의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률상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기 위하여 현재 만 19세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만 19세로 간주(이른바 “연 나이”)하고 있는 6개 법률을 개정하는 법안이 유상범 의원 대표발의로 6월 12일 발의되었다고 밝혔다. “연 나이”는 법령상 일정한 경우 실제 생일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같은 만
서울시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뚝섬 승마장 부지를 임시 개방한다.뚝섬승마장은 1954년 5월 8일에 최초로 개장한 후 제주도 조랑말을 들여와 경마장으로 운영되었으나, 한국마사회가 1989년 8월 과천으로 이전하며 그 기능이 축소되다 2014년 12월부터 잠정 폐쇄되었다.아직도 승마장의 역사적 흔적을 볼 수 있는 트랙과 마사가 남아있는 옛 뚝섬경마장인 역사적인 장소 속에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특별히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협조하여 시민의 믿음직한 수호자 역할을 하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6월 18일(금)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후원 250만원과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소상공인들이 2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70만원으로 육류, 곡류, 과일, 건어물류, 채소류, 반찬류 등의 식료품을 암사종합시장에서 구매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지원했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물품구입과 전통시장 화폐 온누리상품권 구입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여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250만원을 5월 27일 전달받았다.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이 2021년 상반기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날 기부금을 기탁받은 것이다.해공노인복지관은 강동구 내 전통시장 1곳과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전통시장 물품구입 및 전통시장 화폐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전북 장수군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열린 경주마 전천후 훈련시설인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 비서실]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일할 젊은 인재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ㆍ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ㆍ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제일사료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가 제작한 말문화공연 '영웅 레클리스;가 2015 과천누리馬축제 개막작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간 정부과천청사역 누리馬 공연장에서 관객 3,000여 명이 관람하며 축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려한 마술(馬術)과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말문화공연인 '영웅 레클리스'는 한국 전쟁 시 전장에서
서울 신설동 경마장을 달리는 말 '아침해'. 한국전쟁이 터지자 그 운명이 크게 바뀌었다. 경주마에서 하루 아침에 군마(軍馬)가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탄약 운반에 어려움을 겪던 미 해병 에릭 페더슨 중위가 주인이었던 마부에게 250달러를 주고 아침해를 데려와 군마로 만들었다.그 후 아침해는 포탄과 탄약을 나르며 크게 활약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아침
주 5일제 수업 시행으로 토요일에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대신 학생들은 스포츠, 레저 활동으로 체력을 강화하거나 미술관, 전시회, 음악회를 찾아 정서를 함양한다.이러한 학생을 위해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한 ‘토요스포츠데이 승마교실 국학기공 스포츠클럽’이 운영됐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