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리드, 스피드)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정지민 선수가 3위 동메달,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에 따르면 이번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포츠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부문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은 리드와 스피드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에서 획득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1천600개 이상을 운영한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인 헬스·피트니스, 최신 스포츠용품 소개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올림픽·패럴림픽 특별관’과 레저산업에 관
겨울의 끝자락에서 겨우내 움츠린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스포츠 경기가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탁구 세계선수권대회가 부산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산림청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국내 최초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부산에서 열린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40개국 선수단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 남자 단체전 2개 종목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국제탁구연맹(ITTF)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34)이 2023 IFSC 프랑스 샤모니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리드 경기에서 30번째 우승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오전 4시 30분경에 열린 9차 월드컵 대회 여자 리드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가 리드 여자 결승전에서 43+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김자인 선수는 전날인 9일에 치른 예선전에서 첫 번째 루트 완등하였고, 두 번째 루트에서는 35+를 기록하여 6위로 준결승에 진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개인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1일, 새벽 3시에 열린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볼더링 여자 결승전에서 3T 4z 3 9 (4개의 과제 중 3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9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며, 볼더링 월드컵 시리즈 중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채현 선수는 올해 6월 초에 열렸던 I
〈오징어게임〉에서 ‘276번’으로 출연했던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를 비롯해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다리기 축제에서 K-컬처를 체험한다.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크리에이터, 외교사절단 등 주한 외국인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총 8회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 10주년이자 인류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10월 10일(월)~16일(일) 7일간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드·콤바인 부문에서 각각 서채현 1위, 남자 스피드 이승범 1위로 총 금메달 3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오가영 선수가 따낸 은메달 1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김자인, 남자 콤바인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 2개를 따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022 IFSC 아시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9월 22일 오전 4시께(현지시각)에 열린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 개최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린다. 서채현 선수는 리드 종목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TOP(마지막 홀드)에 오르며 1위를 차지하여 첫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이에 따라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스포츠클라이밍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우리나라 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8월 20일 대한산악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에서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올림픽 첫 출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서채현, 천종원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이창현 감독, 박희용 코치 등 지도자들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손중호 회장은 "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해 선수단이 흘려온 땀과 그동안의 쏟은 열정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 이하 연맹)은 3월 9일 오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신한은행 본점에서 손중호 회장과 조용병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연맹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스포츠클라이밍 및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국가대표팀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공식 후원받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되었다.스포츠클라이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