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취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작년 99개에서 올해 120개 대학으로 늘어난다. 또 1대 1 상담을 기반으로 저학년에게는 진로·직업의 탐색과 설계를 제공하고 고학년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 훈련·일경험 연계 등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도 작년 12개에서 올해 50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교 재학생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직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일신홀(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8)에서 세 명의 발달장애 피아니스트가 선보이는 ‘비전 피아노 앙상블’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음악에 깊이를 더하는 독주 무대부터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한 대로 연주하는 포핸즈(four hands)무대, 피아노 한 대에서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식스핸즈(six hands) 편성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일신문화재단이 지원한다. ‘비전 피아노 앙상블’은 지난해 개최된 뷰티플마
인공지능을 활용,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추진된다. 산림청은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해 민간분야에서의 활용을 지원하고 농작업 자동화 요소기술의 개발과 시설재배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노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도화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3년 선도형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적성을 키워 유능한 전문가로 양성하는 체험 및 교육 과정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AI 인재 육성을 위해 ‘이어드림 스쿨’(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 교육생 200명을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한편,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악기연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고용환경이 급변하고,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 맞춤형 관광직무 발굴부터 인재양성, 일자리 매칭까지 연결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저변을 확장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점은 과거 3개년 교육 수료생 100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확장가상세계 전문가로 양성하는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 제1기 교육생과 전문 강사‧길잡이, 협력기업을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는 오는 5월, 확장가상세계 중심지(판교, 향후 초광역권 확장가상세계 중심지로 확대)에 개설할 예정이며,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창작 등 2개 분야에 대해 비대면 선수학습(5-6월),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 간 동료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지난 11월 13일(금) 오후 2시 산학협력협약 등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김경운 학부장, 롯데의료재단 동차분 간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 간호학과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등을 위해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 및 사회 복귀뿐만 아니라 말기 환자들에 대한 호스피스 활동, 암환자 치료, 가정 간호 및 가정 호스피스, 가정 물리치료, 만성 내과 질환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2020년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 2월 선정한 직업훈련과정을 전국 새일센터에서 본격 실시하며, 코로나19 이후 취․창업에 유망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추가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무실습(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직
2019학년도 2학기 희망사다리 장학금 신청을 17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접수한다.이번 하반기 희망사다리 장학금의 경우, 중소‧중견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등록금 전액과 준비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고교 졸업 후 2년 이상 직장에 근무한 경우 대학 등록금 전액 또는 50%를 지원한다.혜택의 폭은 보다 넓어졌다. 중소·중견기업 취업연계 장학금(Ⅰ형)의 경우 장학생이 의무재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견기업 범위가 확대되었다. 최근 3년 평균매출액 2천억 원 미만 기업에
행정안전부는 전국 209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사업 중간성과를 발표했다.본 사업은 그동안 중앙부처 주도의 하향식 일자리 사업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하에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되었다.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수범사례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유형을 설계하고, 각 지자체는 지역의 상황에 맞게 직접 사업을 설계하고 시행하는 지역 맞춤형이자 상향식 사업이다.올해에는 청년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804개의 세부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