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경제인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다양한 K-식품 등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6월 16일 한인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해외에 거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찾동’ 행사에는 정진철 명예회장(미국 LA)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7명 임원이 참석하여 각 지역 동포사회 현안 및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미국 뉴욕 서진형 명예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
청년 구직자와 식품ㆍ외식기업 간의 일자리를 매칭하는 인턴십 사업이 올해는 300명 규모로 확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식품·외식기업 청년인턴십의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기업을 3월 10일(수)까지 모집한다.인턴십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게 최대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하고, 연수생 대상 식품 위생ㆍ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참가기업은 인턴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하여 현장 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인턴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직접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실질적으로 직접 기획도 하고 실행하는 업무들을 해 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죠. 발령 전 인턴들의 역량을 강화해줄 수 있는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ㅇㅇㅇ 수료 소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12월 13일 대전 썬샤인호텔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을 성공리에 마친 241명의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당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지난 4일,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사업과 달리 건축, 디자인,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인력 수요가 요구된다. 이에 채용 지원 시 다양한 전공 분야의 청년들이 인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