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는 18일(일) 오후 1시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천안천 일대에서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참가했으며 지구민교육 및 EM흙공 만들기, 천안천에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EM흙공을 만들어서 하천에 던졌다. 오늘 활동으로 하천이 깨끗해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도 길이 깨끗해지는 걸
교육전문기업 (주)인성코리아가 지난 7월 2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가 실시한 '지구사랑 EM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성코리아는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문기업이다. 공직가치, 조직활성화, 리더십, 소통, 힐링, 감정노동, 가족캠프, 아동/청소년 인성캠프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천안시 2020년 우수 동아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페인은 인성코리아 직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와 다가교 인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23일, 천안천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세상 지구시민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 85명이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천안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비가 많이 내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참석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였고, 지구시민교육을 하며 '물의 날'에 대한 의미와 지구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설명한 후 지구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9월 15일 '우리고장 하천 살리기'라는 주제로 천안시 신부동 천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 후 이미 발효된 EM흙공을 천안천에 던졌다.자원봉사로 참가한 학생들은 "제가 만든 EM흙공으로 하천을 살릴 수 있다는 게 뿌듯해요.", "오늘 제가 만든 EM흙공이 발효되면 다시 와서 직접 던지고 싶어요.", "지구
“올해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면서 지구 환경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생활의 편리함 아래 숨어서 실천을 주저하죠. 저는 이런 환경문제가 우리들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문제를 안겨 준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성영희(46) 사무국장은 지금의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일으킨 문제를 우리부터 복구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평소 소신을 밝혔다.과거 지구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갖거나 활동하신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