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대표누리집’을 비롯한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미국의회도서관’ 등 국내외 지식정보시스템 18개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지식정보 통합검색서비스(이하 통합검색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통합검색서비스’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12개 정보서비스시스템과 ‘미국의회도서관’ 등 6개 외부 연계 시스템의 지식정보자원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통합검색 대상인 국립중앙도서관 시스템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국가전자도서관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정책정보포털 POINT ▲조선총독부관보 ▲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지속과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들이 발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선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 및 신용보증 공급을 확대하고, 추석 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도 개최한다. 소상공인 사기진작 및 소비촉진 위한 ‘힘내라! 소상공인’ 행사도 13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 서편과 서울시청 뒤편 일방통행로에서 진행한다.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침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 공공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예약대출서비스조차 3월 24일 이후 중단된 상태이다.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독서생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할 행사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월 한 달간 국민에게 전자책과 소리책(오디오북), 종이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를 개최한다.교보문고와 협력해 특별누리집인 ‘책 쉼터(book.dkyobobook.co.kr)’를 개설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협약 맺고 11월 이후 4,500여종의 학술교재 전자책 유통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국내 최초로 학술분야 전자책 유통 협약을 맺었다.예스24는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학술교재 전자책 유통 협약을 맺고 11월부터 4천 5백여종의 학술 전자책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제 치하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을 넘어서는 부정부패와 수뢰, 독직이 관행이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최근 해방 직후 주한 미군 사령관이자 미 군정의 최고 통치자였던 존 하지(John Reed Hodge) 장군이 1945년 우리나라의 상황을 기록한 보고서 ‘한국의 상황(Conditions in Korea)’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서 '한국의 노동 문제와 정책(LABOR PROBLEMS AND POLICIES IN KOREA)'보고서, 미소공동위원회의 예비회담 개회사와 진행상황 일일 무선보고서(Daily Radio Report) 등 자료를 수집하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의 미 육군참모부 문서군 중 극동ㆍ태평양담당 부참모장실의 한국관련 메시지 파일(Deputy Chief of Staff for Operations, Far East and Pacific Branch, Korean Me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