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7개국 136명의 글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는 장인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7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개막했다.개회식은 주최기관인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축사 영상,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기조 강연, 대회의 의미를 담은 주제 영상 및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는 ‘한인 차세대, 세계를 위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3박 4일 동안 열린다. 또한 세계 시민으로서 한인 차세대의 역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전통발효식품 ‘장아찌’를 명인에게 배우는 기회가 마련된다.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4일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장아찌 심화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참여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식생활강사 경력자 또는 생활개선회원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중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신청서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 전통발효식문화 장아찌반 심화교육생 모집공고문)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첨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차세대단체 주요현안 협의 및 차세대사업 활성화 방안 청취를 위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차세대단체장들과 6월 21일(월), 6월 23일(수), 6월 30일(수) 각각 개최했다. 차세대단체 ‘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는 지역별 시차를 감안하여 개최하였으며 17개 단체 19명의 차세대단체장이 참석했다. 차세대단체장들은 우수 활동사례 공유, 지역별 차세대 인재발굴을 위한 의견 제시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차세대가 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제25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에 박재근 상명대학교 교수, ‘올해의 예술가상’에 허경자 서울예술대학 초빙교수가 선정됐다.1996년에 제정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본 협회의 사회적 공헌과 발레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발레인에게 수여한다.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제25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에 박재근(한국발레재단 이사장) 상명대학교 교수, ‘올해의 예술가상’에 허경자 서울예술대학 초빙교수를 선정하는 등 수상자를 2월 5일 발표했다. 제25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을 수상하는 박재근 상명대 교수는 유네스코 국제무용콩쿠르연맹 부회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는 10월 5일 사단법인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와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진로지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교기업 센터장 홍기태 교수, 이순용 사무장, 전은영 대리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엽합회 이민화 대리(직무대행)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 인프라의 연계 ▲학생들의 직·간접적 실무체험 기회 확대 ▲현장실습 및 연수 기회 확대 ▲취업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 14일과 15일(금)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조선해양산업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조선해양산업 인재발굴 프로젝트, 2019 Arenaship’를 개최한다. 대형, 중형/중소조선사, 조선기자재 등 총 120여개 업체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중소조선연구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유관기관 등이 대거 참여했다.행사는 3월 14일부터 기업정보관, 조선해양산업 비전관, 유관기관 홍보관 등 전시를 시작했다. 3월 15일에는 개막행사 및 개회식, 조선해양산업 경진대회 우수자 발표대회, 기업정보상담,
올해로 나이 오십이 된 사업하는 중년으로 두 아들을 둔 가장인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미래인재양성이자 교육이다. 부모로서 아무리 관심을 줄이고 대범하려 해도 결코 무심할 수 없는 점이 자녀들 교육문제일 것이다.그러한 이유에서인지 결혼 전부터 진지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다짐하면서 지키고자 한 믿음이 있었다. 그것은 진정 내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 속에 그에 상응한 선택과 판단하고 있는지를 계속 확인하고 지켜나가고자 하는 것이었다.학창시절부터 온통 학교에 대한 불만과 교육시스템을 비롯한 수많은 시험제도에
(사)보훈무용예술협회는 오는 21일(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광복절 제71주년 기념 제11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대회는 무용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고, 우수한 무용 꿈나무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