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요관측회는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명상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원리 이해보다는 과학에 대한 거리감 해소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매주 형식과 내용이 다른 콘텐츠 구성하고, 평일 야간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개최함으로써 성인 관람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관측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을 활용해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3대 유성우로 불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는 13일 밤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8월 13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과학관은 국내 최적의 관측 장소 중 하나인 강원도 양구의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공동중계하며, 유성우의 발생 원리와 관측법, 다른 곳에서 관측되는 유성우 영상을 전할 예정이다. 14일 새벽에는 유성우와 함께 여름철 은하수, 태양계에서 가장 큰 두 행성 목성과 토성 관
연중 3대 유성우 중 유일하게 한여름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대 우주쇼가 오는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에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2일 밤 22시부터 13일 4시까지 2021년 천문우주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전 과정을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7월 17일~8월 24일 사이에 북동쪽하늘에서 관측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별똥별이 쏟아지는 시간에 달이 뜨지 않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유성
4월 27일(화) 밤에 슈퍼문을 볼 수 있다.타원궤도로 공전하는 달은 지구에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는데, 4월 27일은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서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슈퍼문을 볼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 이하 '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과학콘텐츠 제공 및 천문과학 수요 충족을 위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4월 27일(화)에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달이 뜨는 관측)를 생중계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4월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과학관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익숙하다. 1년 중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유성우로 유명한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최대의 우주쇼가 곧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 관측 영상을 실시간 온라인 중계한다. 매년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서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연중 3대 유성우 중 하나이다.별똥별의 정체는 혜성이 지나간 길을 지구가 지나갈 때 그 혜성이 남기고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천문우주분야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하며,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별빛관측회 생중계(온라인), 천체투영관영화제(온ㆍ오프라인), 별빛음악회 생중계(온라인), 별빛체험(온ㆍ오프라인), 스마트폰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구성되었다.8월 12일 저녁 9시부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최대 활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