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배정남이 함께 하는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10분 분량의 영상은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당시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했다.서 교수와 배정남이 직접 출연하여 유엔군 총 사령관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을 소개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가장 먼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MC는 배우 주종혁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고 배우 김민하, 가수 소향, 김소현, 황치열,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김재환를 비롯하여 서도밴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출연한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단이 1902년 월미도를
2022년 한국 이민사 120주년을 맞이하여 공식 이민이 출발한 인천에서 기념사업이 내년 10월 열릴 예정이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자 121명이 1902년 12월 22일 월미도를 출발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공식적인 첫 이민이 이루어진 곳으로, 한인 동포들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한국 이민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이다.그 이후로 2년간 7,500여 명이 하와이로 이주해 당시 사탕수수밭 노동자의 지위로 삶의 무게가 녹록치 않았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정주에 성공했다. 1910년 조국이 주권을 상실했을 때는 항일독립운동을 지원하며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7월에 소개한 주시경(1876~1914)선생에 이어 단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 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 29일 오후 8시 30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어스 아워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난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 주도로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행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7,000여
인천국학청년단은 15일 인천상륙작전 63주년 전승행사에 참가해 태극무 공연을 펼쳤다.이날 국방부와 인천시는 인천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제6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와 전승 기념식, 시가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48명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와 국방부(해군본부)는 '제63주년 9․15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행사는 14일 토요일 팔미도 등대탈환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월미도(특설무대와 인근해안)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상륙작전 재연)과 당시의 승전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이 열린다.또한, 전승문화제 및 전투체험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