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국립무용단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국립국악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예악당에서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를 선보인다. 국립무용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명절 기획공연 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청룡의 힘찬 기운 담은 국립국악원 설 공연 보러 오세요국립국악원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동서남북 네 바다를
한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달래줄 무형유산의 다채로운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개원 10주년과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을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 별밤축제’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저변확대와 국악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한 ‘2023 국악박물관 여름 나들이’를 오는 8월 19일과 2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과 예악당, 야외마당 등에서 개최한다.무형유산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초가을의 정취를 듬뿍 안겨줄 독특하고 감동적인 공연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2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으로, 창덕궁과 전통예술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돼 각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연희마당 무대에서 젊은 국악인 등의 국악 창작극 등을 선보이는 ‘우면산 별밤축제’를 펼친다.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공연으로 만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국악으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8월 21일부터 9월11일까지 매주 선보인다.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열리는 ‘우면산별밤축제’는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갖춘 단체들이 출연해 국악의 다양한 색깔을 뽐낸다. 현대판 남사당놀이부터 국악과 만난 레게와 월드뮤직, 그리고 국악으로 만나는 영화음악까지,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우면산별밤축제’의 21일(토) 첫 무대는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출연해 조선시대의 남사당놀이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꾸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