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곳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로 육성하기로 했다.한편, 문체부는 ‘202
정부는 ▲지역관광 정보 부족 ▲비자 발급 및 지방공항 등 출입국 불편 ▲지역 내 관광교통 미흡 ▲바가지요금 등 낮은 서비스 품질 등 여행자 관점에서 지역관광을 방해하는 4대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지난 12일, 충북 청주 복합문화공간 ‘동부창고’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그간 추진해 온 ‘관광혁신 추진성과 및 과제’를 점검했다. 어려운 경기에서도 비자 발급 편의 확대, 전략적 마케팅 등으로 방한시장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다 외래관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가 협력하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12월 12일(목) 오전 10시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관광-국토교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체부와 국토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활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기반 시설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협력 정책을 발굴해 추진한다. 양 부처는 업무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문체부 제2차관과 국토부 제2차관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관광-국토교통 정책협의회(이하
올 한해 관광부문에서 매력과 기여도가 높은 자원 7개가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0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신라호텔(서울 중구)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2019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는 기존의 부문별 분야별 수상에서 본상과 특별상 시상으로 개편했다. 본상은 전남 순천 낙안읍성,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충북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전남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선정되었다. 특별상에는 제주 서귀포시 빛의 벙커, 문화방송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리고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의 재방문한 비율이 전체 방한객의 57.8%로 2017년에 비해 4.5% 상승했고, 체제기간도 7.0일에서 7.2일로 늘었다. 또한 지방 방문비율이 49.3%에서 49.6%로 증가했다. 더 자주오고, 오래 머물며, 서울 외에도 지방을 찾는 방문도 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년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서 밝혀진 결과이다.이번 조사는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등 방한 상위 20개국을 주요대상으로 만15세 이상, 체류 1일 이
정부는 4월 2일(화) 오후 2시,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이낙연 국무총리(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와 13개 관광 관련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관광 유관 기관 및 학계 대표, 민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고, 대통령 모두 연설에 이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보고, 민간 및 지자체의 사례 발표, 참가자 발언 및 관계 부처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 회의에서 정부는 ‘22년까지 외래관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외래관광객 방한 촉진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국내 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라는 주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 ▲방한관광 선택의 폭 확대, ▲편리하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사)한국관광학회와 5일(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관광마케팅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따라 두 기관은 서울 관광산업과 국내여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정책실행의 효율과 시너지를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관광산업 및 서울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정책, 자원개발 및 상품개발,
2015년 문화계에는 복고 열풍이 드세게 불었다. 드라마, 예능, 가요, 영화 등 곳곳에서 옛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2016년에도 고스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복고열풍은 좋지 않은 경제 여건과 관련 있다.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은 현재가 어렵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큰 흐름이 된 복고는 그만큼 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해주기로 했다.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게는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