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외교부(장관 정의용)와 협력, 12월 1일부터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도입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정부24' 또는 '영사민원24'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병역의무자는 그동안 국외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제도로 인해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병역의무자에 대한 여권발급제도 개선에 따라 이 서비스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가서 도움이 필요할 때 접속할 수 있는 정보를 수록한 누리집들을 한 자리에 모은 포털서비스가 개설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외교부는 7월 30일 재외동포영사실에서 운영 중인 5개 홈페이지 ▲해외안전여행 ▲영사민원24 ▲여권안내 ▲아포스티유 ▲워킹홀리데이를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영사 포털 홈페이지(04portal.mofa.go.kr)’를 개설했다.각각 흩어져 개별 홈페이지별 영사 서비스로 즉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정보검색이 가능해졌다.각 홈페이지별 핵심 서비스를 살펴보면 ▲해외안전여행 폼페이지
외교부는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함께,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체류하는 우리 국민이 더욱 든든한 안전 길잡이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관련, 새해에 달라지는 대표적인 영사 서비스 10가지를 제시했다.1.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으로 더욱 안정적인 영사조력이 가능해진다.2019년 1월 공포된 영사조력법이 하위법령 제정 등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1년 1월 16일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형사절차, △범죄피해, △사망, △미
18일부터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국내외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을 통해 시행한다.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협력해 여권 온라인 재발급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민원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여권을 재발급 신청하고,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 248개, 국외 재외공관(176개) 중에서 신청 시 지정한 수령기관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지금까지 민원인이 여권 재발급 접수와 수령을 위해 2번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수령시 1회만 방문하면 된다. 수령기관 정보는 여권안내
강원도 원주시, 경북 상주시 등 7개 지역에서 여권을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 주미얀마대사관 등 10개소에서도 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협력하여 7월 28일(화)부터 국내 7 개, 국외 10개 재외공관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국내에서는 강원 원주시, 경기 여주시, 경남 함안군, 경북 상주시, 전남 순천시, 전북 정읍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총 7개소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