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아이디어로 정책데이터등을 활용해 창업등 새로운 기회를 여는 공모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7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가 된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70주년을 기념해 '2023년 바이오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오는 10월 31까지 개최한다. 방위사업청은 군이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에 대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방안을 찾는 ‘룬샷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학 분야 지식과 아이디어를 견주는 각종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과학 지식과 아이디어를 뽐내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해 정책지원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인공지는 그랜드 챌린지를 마련하며,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경진대회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능사회정보연구원은 과기부와 함께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연구데이터 콘퍼런스 ‘국제데이터주간(International Data Week, 이하 ID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8일(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IDW 행사의 국제 주관기구인 CODATA, R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3월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5조에 따라 향후 5년간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중장기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 계획 및 제도 운영 방향을 포괄하는 법정 기본계획이다.우리나라는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일부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중장기적 투자 전략과 기술개발 혁신 체계가 미흡하고, 시장진입 규제가 걸림돌로 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데이터 활용지원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공학연구센터(ERC) 2개소를 새롭게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의 ‘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암흑데이터 극한활용 연구센터’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8월부터 최대 7년 간 관련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과기정통부는 센터를 통해 개발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단계적으로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에 접목해나갈 예정으로, 이를 통해 연구자가 복잡한 연구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하고 IC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진을 구성하여 신약개발의 시간·비용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경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 등 네 곳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경제 202' 와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13대 혁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혁신신약’ 선정을 지난해 말 선정했다.사업은 크게 인공
남아메리카 국가 엘살바도르의 토나카테페쿠(Tonacatepeque) 시(市) 한 초등학교 교실. “푸쉬업(push up, 팔굽혀펴기) 50개, 해냈어요!” 한 소년이 환호성을 질렀다. 한국산 뇌교육 수업 2일차에 소년이 “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푸쉬업 25개를 해서 정말 기뻤는데, 50개까지 꼭 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