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젊은 연극인들의 축제인 《젊은 연극제》가 오는 6월 3일 개막한다. 《젊은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중앙대학교 백남영 교수) 주최, 제31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정지호 교수) 주관으로 39개 대학 41개 팀이 참가한다.1993년 최초로 《젊은 연극제》가 개최된 후 지금까지 31년을 달려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극축제이다. 처음 6개 학교가 참가하여 50개교로 확대되었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참가교가 40개로 줄었다. 해마다 자유주제부터 고전, 고대 그리스비극까지 다양한 주제로 경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5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4만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는 새 대통령과 국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통합과 번영을 향한 국민의 꿈을 담고 있다.취임식에 앞서 5월 10일 0시를 기해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33번의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었던 파루(罷漏)의 전통에 따라 새 대통령의 출발을 알리는 33회 타종 행사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대 임기를 상징하는 20명의 국민대표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일인 4월 23일(토) 전국 17개 시·도 60개 봉우리를 동시에 등정할 계획이다.이번 등정은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서 북단 설악산 대청봉, 그리고 최동단 울릉도 성인봉과 독도망양대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연맹과 산하단체가 선정한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하여 대한산악연맹의 60주년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산악운동을 다시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미이다.대한산악연맹 창립일인 23일 동시등정에 앞서 대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슬로건이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으로 결정되었다.준비기획단은 지난 4월22일부터 5월10일까지 우리나라 국민과 아세안 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여, 응모작 2,028편(국내 537편, 아세안 1491편)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품으로 김소민(한국외국어대 영어학부)씨의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 (평화를 향한 동행, 모
100세 시대, 전국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11일 오후 5시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건강한 행복 충남, 활기찬 대한민국’을 모토로 오는 13일까지 일반 37종목, 시범 6종목 총 43개 종목의 대회가 충청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참가인원은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을 포함하여 6만 여 명으로 추산되며, 한일 교류 종목으로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배구 등 10개 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